고려대의료원,미래의료의 포문열다
환자 최우선의 임상역량과 새로운 연구 인프라 구축진료와 연구가 공존하는 첨단 의료시설 구축국내 최초 정밀의료, IoT기반 Smart Hospital 실현 고려대학교의료원(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김효명, 이하 의무부총장)이 오는 9월 26일 고려대 안암병원(원장 이기형) ‘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’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. 고려대의료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는 “의료계 4차 산업혁명 실현”을 모토로 병원의 임상역량과 연구역량을 극대화하고 의료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올 집약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특히 이를 통해 ‘고난도 중증 환자에게 맞춤형 최적 진료를 제공하는 미래형 병원’을 실현하고 ‘의학 연구를 통한 의료 산업화 및 선순환투자구조’를 구현하여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다. 미래의학의 시작, 융복합 R&D센터, 중증질환중심, 환자 맞춤형 특성화센터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, 총면적 약 4만평(약 130,000㎡)의 규모로 건축된다. 기존 병원의 총면적이 약 2만 3천평(약 76,000㎡)임을 고려하면, 완공시점에는 현 규모보다 세 배가량 늘어나게 된다.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는